|
2008년 07월 28일
사실 새 배트맨 영화가 굉장히 보고 싶기는 했으나 배트맨 시리즈의 팬은 아니다. 배트맨 1,2,3,4 중 극장에서 본 건 하나도 없고. TV에서 해주는걸 본 게 전부인데 일단 크리스찬 베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다, 요 앞의 배트맨 비긴즈가 썩 맘에 들었던지라 보고 싶었던 거다. 게다가 히스 레저의 유작이기도 하고. ㅠ.ㅠ 보는 내내 이상하게 불편했다. 이건 순전히 조커 때문인데, 꽤 긴 러닝타임 내내 이건 배트맨이 아니라 조커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 말투. 묘하게 신경을 거스르는 말할때 입술을 할짝거리는 버릇. 경멸하듯 비웃는 그 표정도. 조커는 출연하는 장면 내내 목을 조이듯이 나를 긴장시켰다. 앉은 자리가 불편한 것도 아닌데 계속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만들고 모든게 왠지 갑갑하게 느껴지는 그 기묘한 긴장감. 히스 레저는 조커 그 자체로 연기하고 있었다. ![]() ![]()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ABOUT
![]() If you think back and replay your year, if it doesn't bring you tears either of joy or sadness. Consider that you wasted it. by marisol 카테고리
Life is Wonderful
최근 등록된 덧글
그러게 말예요- 반쪽이 된 얼굴에 속상..
by marisol at 11/25 말라서 속은 상하는데 너무 이뻐서..... by 달빛 at 11/24 여전히 찾고 있는 중입니다. 떠오를 듯.. by marisol at 09/27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옛날에 어.. by 네코군 at 09/24 ㅋㅋㅋ 다들 부채 사진을 보고 재중이랑.. by marisol at 09/21 유천이 저 광활한 이마, 어쩔....ㅎㅎㅎ by 달빛 at 09/21 다...다...다이어트를 부르는 허리... by marisol at 09/09 유천이 슬림한 허리...ㄷㄷㄷㄷㄷㄷ.. by 달빛 at 09/09 맞추셨어요! 저것은 녹차맛이었답니다!!!! by marisol at 08/20 먹고 싶어요, 녹차맛이 날듯한 저 초록.. by 달빛 at 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