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4일
최근에 본 영화 - The Bank Job, Wanted 외

최근 본 영화. Wanted, Get Smart, All the boys love Mandy Lane, The Bank Job. 그리고 이번주에 볼 예정인 The Dark Knight,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3D. 액션, 코미디, 호러, 크라임. 에...근데 배트맨은 어느 쪽이지? 그리고 어드밴쳐. 쭈욱 나열하니까 장르가 다 다르다- 다 굉장히 보고 싶었던 영화들. 3주째 극장에 가지만 못 보고 있는 Journey to the...3D는 첫주엔 특별 시사회여서. 둘째주엔 시간이 안 맞아서. 지난주엔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상영이 중지돼서 못 보고 있는 영화다. 계속 못 보게 되니까 더 보고 싶어졌다. 예고편이 굉장히 재밌었는데. 3D로 보면 더 실감나고 그럴 거 같단 말이지. 배트맨은 포스터만 봐도 엄청난 포스가 있다. 이번주 개봉이니  이것만은 꼭 봐야겠다고 생각 중.

가장 재밌었던 영화는 The Bank Job. 영국영화의 아닌척 하면서 잔인한 거랑 유머가 섞이는 부분이 참 좋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과연 진짜일까? 싶을 정도의 내용도 그렇고.


Wanted 역시 굉장히 좋았음. 깜짝 놀라게 하는 좀 말도 안된다 싶은 장면들도 있지만. 반전도 그렇고. 꽤 괜찮았음. ^_^ (남자주인공이 어디서 봤다 싶었는데 작년에 본 Last king of Scotland의 주인공이었어!!!)

Get Smart는 아리따우신 앤 헤서웨이 때문에 봤다고 해도 된다. 그럭저럭 재밌는 코미디였지만. 뭔가 20%는 부족해. 아무리 코미디라도 너무 엉뚱한 설정에는 어이가 없어지는게 당연한 법. 그래도 마지막 오케스트라 장면의 스마트씨 뒷모습은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All the boys love Mandy Lane. 오랜만에 본 호러영화인데. 뭐랄까- 나 역시 남자의 입장이 되어서 그녀를 훔쳐보고 흠모하게 되어버렸달까- 굉장히 육감적인데다 백치미까지 있는 여주인공 Mandy Lane을 아래위로 훑어대고 끊임없이 클로즈업하고. 그녀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욕망어린 표정을 담아내는 화면을 보면서 그녀에게 같은 시선을 보내지 않을 관객- 있을쏘냐! 아무튼. 잔인하고. 긴장감 있고. 반전도 숨어있고. 무섭게 봤다. -_-;;;;


보고 싶다~ 보고 싶어, 배트맨~
이것도 이번주에는 꼭!!!!

by marisol | 2008/07/24 21:36 | Beyond Borders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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